파독 광부·간호사 추모공원
평화로운 안식, 파독 어르신들을
위한 독일마을 추모공원
2018년 1월에 조성된 파독 광부·간호사 추모공원은 파독전시관 뒤편, 독일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파독 어르신들의 오랜 소망이자 프로젝트였던 추모공원은
독일마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돌아가신 후에도
편히 잠들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파독근로자, 남해의 바람이 되다
현재 파독 광부·간호사 추모공원에는
스트라우스 김 루드빅, 우춘자, 빌리 엥겔프리, 조용일 어르신들이 안장되어 계십니다.
독일마을 광장의 떠들썩한 분위기와 사뭇 상반되는 추모공원은
독일마을의 정체성이자 파독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는 숭고한 공간입니다.
소세지와 맥주를 먹고 마시며 즐기는 것도 좋지만,
추모공원에 방문하여 파독어르신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들의 애국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시는 길
관람안내
관람료
무료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관람 시간
-
문의 연락처
-
휴관일
-